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9주에 걸쳐 ‘2013 대신증권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사이버머니를 이용해 리스크 없이 투자경험을 쌓을 수 있고, 수익률이 우수한 투자자는 상금도 받을 수 있다.
대회는 일반인리그와 대학생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인리그는 개인투자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학생리그는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및 휴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26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9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9주간 대회가 진행된다. 각 리그 우승자에겐 최대 500만원, 2위는 200만원, 3위는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고 대학생리그 수익률 상위 3명에겐 상금과는 별도로 입사전형 시 서류전형을 우대한다.
‘2013 대신증권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하려면 사이보스터치(MTS), 대회 홈페이지(http://vts.daishin.co.kr/dsinvest/), HTS 모의투자시스템 등에서 모의투자 회원가입 및 참가신청을 하고 거래를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