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공단 내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 측 인원이 17일 방북했다.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은 이날 오전 9시에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개성공단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4개월 이상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내 전력과 통신, 용수 등 인프라를 점검한 뒤 오후 5시경 귀환할 예정이다.
입력 2013-08-17 09:40
남북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공단 내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 측 인원이 17일 방북했다.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은 이날 오전 9시에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개성공단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4개월 이상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내 전력과 통신, 용수 등 인프라를 점검한 뒤 오후 5시경 귀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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