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이 올해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52주 신고가다.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서흥캅셀은 전일보다 1000원(2.54%) 오른 4만4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서흥캅셀은 장중 4만10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서흥캅셀에 대해 증설효과로 올해 실적이 상향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서흥캅셀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0%, 108% 증가한 2700억원, 300억원,. 순이익은 185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증설 직후 시스템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실적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2분기에 이런 우려를 종식시켰고 VG(Vegetable) 캡슐 생산기기가 6대에서 15대(전체 하드캡슐 생산기기는 45대)로 늘어난 점도 실적개선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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