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8.42%(2550원) 급락한 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규모 유증에 따른 부담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 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플렉스는 지난 9일 장 마감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795억6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플렉스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출한 터치스크린패널(TSP) 관련 터치센서 사업과 관련해 생산능력 증설 및 추가확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부분 시설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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