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충남 당진 화력발전소 3호기가 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소식에 저전력장치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화전기는 전일보다 410원(4.79%) 오른 8970원을 기록중이며 삼화콘덴서는 210원(3.22%) 상승한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새벽까지 발전용량 50만kW의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가 갑자기 가동이 정지되면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천50만kW에 달하고, 예비력이 160만kW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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