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박근형, 아쉬운 마음 안고 귀국…할배들 '섭섭'

입력 2013-08-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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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박근형이 꽃할배 일행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9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6회에는 9박 10일 일정의 유럽여행 중 절반이 지나 스위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되는 꽃할배들(이순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꽃할배 일행은 헬기를 타고 마터호른을 찾는 등 스위스 여행을 이어갔지만 박근형은 개인 스케줄로 스위스 여행 도중 서울로 돌아와야 했다.

신구에 이어 두 번째로 귀국을 하게된 박근형은 여행을 도중에 마무리 하는 것에 굉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근형은 "정말 즐거웠고 많은 생각도 하게 했다"며 "드라마에서 근엄하게 있다가 여기에서 내 본래 모습이 들통난 것 같기도 해서 걱정이다"며 멋쩍어 했다.

할배들 네 명중 신구와 박근형이 빠지니 분위기 또한 눈에 띄게 가라 앉았다.

특히 이순재는 "박근형이 있어야 남 흉도 보고 옛날 이야기도 하는데 없으니까 적막강산이다"고 말하며 박근형의 빈자리에 허전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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