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딩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제됐다.
사진은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을 캡쳐한 것으로 시간대별로 직장인의 하루를 절묘하게 표현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각할까봐 급하게 달려가는 캐릭터의 모습, 결국 지각을 해 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하루의 끝에서 아쉬워하는 표정 등 직장인들의 심리묘사를 재미있게 했다.
‘직딩의 하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에요? 이거 내얘기에요?” “표정이....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