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의 돌직구 2탄

▲사진=블로그
'도로공사의 돌직구' 시리즈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블로그에는 '도로공사의 돌직구' 시리즈 후속편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앞서 나온 '도로공사의 돌직구' 1탄 '졸면 죽음' 문구가 적힌 도로 표지판 사진과 함께 졸려서 눈이 감기기 일보 직전인 사람의 눈이 그려진 졸음 운전 경고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 포스터는 지난 2011년 태국견강증진재단이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아래에 '졸음은 당신보다 강하다(Sleepiness is Stronger than You)'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특히 포스터 눈꺼풀에는 자동차가, 눈 밑에는 어른과 아이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각각 그려진 점이 눈길을 끈다. 눈이 감길 경우 어른과 소년이 모두 차에 치일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도로공사의 돌직구 2탄을 본 네티즌들은 "도로공사의 돌직구 2탄, 1탄보다 더 강력해" "도로공사의 돌직구 2탄, 무섭다" "도로공사의 돌직구, 졸음 운전 조심해야지" "도로공사의 돌직구 2탄, 눈 감으면 다 죽는다는 거네. 섬짓"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