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9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9억9445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870원이며 신주발행 규모는 34만6500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중엽씨”라며 “음악 레이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주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SM C&C는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중엽씨는 인피니트·넬·테이스티 등이 소속돼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