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이투데이
9일 오전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같이 영화본 것은 맞다"고 확인하며 "가끔씩 영화도 보고 밥도 먹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현우가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고 MC도 같이 봐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우는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SBS '인기가요'의 MC로 함께 활약했다. 두 사람은 93년생 동갑내기이다.
한편 아이유와 이현우는 최근 한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