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김구라는 6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자리에서 “내가 기억력이 좀 좋고 집착이 있다. 사람들이 계좌번호 열 자리 이상을 문자로 보내는데 그걸 외워서 텔레뱅킹으로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특히, 계좌번호를 누르다 보면 까먹는데 그럼 자책을 많이 한다. 기억력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사람은 활자량이 정해져 있다. 연예계,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를 기사로 읽고 난 다음에 소설책 읽으면 무관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김구라 외에도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