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G2'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3.43%(2500원) 오른 7만5300원으로 거래중이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뉴욕에서 G2 글로벌 런칭 행사를 열고 제품을 공개한다. 이르면 8일부터 국내에서 G2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신규 스마트폰 G2로 LG전자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3분기에 G2 판매량을 100만대, 4분기 350만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G2에 대한 마케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영업이익률 1~2%가 중요하기 보다는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이로 인한 LG전자 스마트폰의 선순환 여부가 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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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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