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서흥캅셀의 주가는 전날보다 2.95%(1100원) 상승한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흥캅셀은 장중 3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서흥캅셀은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4%와 111%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증설이 진행 중인 베트남 법인은 내년말부터 2015년 사이에 본격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라며 “또 국내 오송 지역에서 또 한 번 식물성 캡슐의 대규모 생산시설 증설을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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