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지성과 이보영은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다 9월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궁합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 인터넷 무료 궁합 사이트를 통해 본 이들은 궁합지수는 82%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눈에 콩깍지다. 두 사람과 같은 잉꼬들을 겨냥하는 뭇사람들의 질투성 발언으로,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접착제가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것과 같이 서로에게 끌린다. 살면서 사랑으로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이만한 사랑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풀이했다.
이 사이트는 또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부부금슬은 단연 금메달감이다. 부부금슬은 조건만으로, 또는 사랑만으로, 또는 서로 죽이 잘 맞는다 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우 복합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다른 것에 무슨 결함이 있다 하더라도 이혼을 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무난한 결혼생활이 예상된다”라고 풀이했다.
지성과 이보영의 이름 궁합지수는 남성 사랑지수 70%, 여성 사랑지수 2%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궁합지수는 두 사람의 생년월일과 실명을 통해 산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