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수입에 대해 입을 열며 지난 3년간 쉼 없이 일해온 사실을 밝혔다.
수지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드라마, 영화, 가요, 예능 0순위인 사실에 대해 줄곧 일만 해온 사실과 회사와의 수익구조를 밝혔다.
이날 수지는 “데뷔 후 지금까지 3년 동안 하루도 안 쉬었다”며 “수익이 나면 무조건 회사와 나눈다. 나머지 수익은 또 미쓰에이 멤버들과 나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올해부터 (수익구조가) 바뀌었다. 비율이 조금 더 가져가는 것으로 조금 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지는 20살 인생을 돌아보고, 우울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