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제공)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가슴 설레게 했던 남자 연예인의 존재를 고백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지난 20여 년 동안 있었던 인생사를 가감 없이 밝히고, 남자 연예인에게 호감이 있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수지는 이날 녹화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며 의외의 남자 연예인에게 가슴 설렜다고 고백했다.
‘국민 첫사랑’이란 칭호를 얻고 있는 수지는 팬들은 물론 연예계에서도 톱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받으며 ‘대세’ 연예인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수지는 이상형 월드컵에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해 관심을 모았다.
수지는 20살 풋풋한 사랑 이야기도 털어놨다. 방송은 29일 밤 11시 1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