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세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세입을 늘려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자료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분노했다.
이들은 “조세 평등을 해치는 간접세는 늘이고, 직접세인 법인세율은 내린다? 반대합니다”, “복지 위한 증세라고? 북유럽처럼만 해줘 봐라 수입 50%라도 세금으로 기꺼이 낸다”, “국민적 합의에 의한 증세? 소득양극화가 확대되는 증세안에 합의한 적 없다”, “세수 부족하다며 양도세 중과제도는 왜 폐지합니까? 앞뒤 안맞음” 등의 지적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