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미래전략실->기획실 명칭변경

입력 2013-07-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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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따라하기 시선 부담으로 작용

CJ그룹이 이달 초 신설한 미래전략실 명칭을 한 달도 안 돼 바꿨다. 재계에서는 삼성그룹의 핵심조직인 미래전략실을 연상케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변경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1일자로 이관훈 CJ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한 ‘미래전략실’의 명칭을 ‘기획실’로 변경했다.

CJ그룹 측은 “미래전략실이 기획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기 때문에 최근에 기획팀으로 명칭을 바꾼 것 일 뿐”이라며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다.

미래전략실은 그룹 사업의 전략 등을 점검하는 기획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컨트럴타워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과 비슷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기획팀으로 변경한 것으로 풀이된다.

CJ그룹 측 입장에서는 구지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미래전략실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재계 한 관계자는 “CJ와 삼성이 재산상속 소송 등 다방면에서 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조직 명칭 하나에도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미래전략실 명칭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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