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황마마(오창석 분)가 오로라(전소민 분)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2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47회에서는 황마마의 오로라에 대한 굳은 의지가 그려진다.
황마마(오창석 분)는 오왕성(박영규 분)에게 오로라(전소민 분)를 만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그러나 오왕성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설상가상으로 오로라의 전화번호까지 바뀐다. 연락할 방법이 없어진다.
박지영(정주연 분)은 자신이 아닌 오로라가 극중에서 죽음을 맞게 되자 나타샤(송원근 분)에게 화풀이를 한다.
한편 23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46회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