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기범 사장을 제외한 대우증권의 본부장급 이상 39명 임원이 전일 임원회의 이후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이번 임원진의 일괄 사표 제출은 조직 개편에 앞서 재신임을 받기 위한 절차로 해석된다. KDB대우증권은 24일 회의를 열어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각자의 실적 등을 고려해 조만간 인사를 통해 재신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3-07-23 18:05
KDB대우증권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기범 사장을 제외한 대우증권의 본부장급 이상 39명 임원이 전일 임원회의 이후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이번 임원진의 일괄 사표 제출은 조직 개편에 앞서 재신임을 받기 위한 절차로 해석된다. KDB대우증권은 24일 회의를 열어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각자의 실적 등을 고려해 조만간 인사를 통해 재신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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