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계속되는 구설수 “대.다.나.다.너”

입력 2013-07-22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유투브 VIXX TV 캡처)
아이돌 빅스가 노래제목에 이어 과거 경솔 발언까지 구설수에 올랐다.

21일 작곡가 이민수가 작사가 김이나의 좌절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빅스에게 관심이 쏠렸다. 김이나는 빅스의 신곡 제목 ‘대.다.나.다.너’에 좌절했다.

하지만 빅스의 구설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과거 경솔발언과 일본문구가 적힌 모자를 쓴 모습이 유투브 빅스채널인 ‘빅스TV’에 동영상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앞서 공개된 동영상에서 멤버 엔이 “켄 팬들이 갈아타면 어떻게 할거예요”라고 묻자 켄은 “갈아타면 귓방맹이를”이라는 표현을 했다. 다른 동영상에서는 멤버 라비와 엔은 ‘일본일’이라고 적혀있는 후지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하지만 문구의 배경에 전범기 무늬가 그려져 있어 논란이 됐다.

네티즌은 “사과문이든 해명글이든 뭐라도 올려야 되는것 아닌가 지금 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 “갑자기 빅스 뭔 말이 이리 많이 나와” “빅스가 쫌 쎄게 놀긴 하는데” “제목 작사가 의도대로 적용된 게 아니면....” “켄 발언은...아무리 장난이라지만 귓방맹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22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를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0,000
    • +0.02%
    • 이더리움
    • 4,54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4.53%
    • 리플
    • 3,035
    • -0.13%
    • 솔라나
    • 197,100
    • -0.61%
    • 에이다
    • 617
    • -0.8%
    • 트론
    • 431
    • +0.94%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07%
    • 체인링크
    • 20,840
    • +2.7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