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마이스터고 재학생 100여명 선발

입력 2013-07-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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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여명의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16일 철강·기계·전기분야 마이스터고 진로담당 교사를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채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9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마이스터고 학생은 방학 동안 철강생산공정 운전실무, 설비점검 기초 등 맞춤형 현장실습뿐 아니라 해외 제철소 조업지원에 대비한 외국어 교육 등으로 글로벌 역량을 키운다.

올 하반기에 있을 포스코 마이스터고 재학생 채용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직무능력, 인성검사, 전공면접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 강화를 위해 방과후 수업, 체험학습 등을 활용한 한국사 교육을 마이스터고에 당부했다. 포스코는 채용 시 한국사 능력검증 3급 이상 취득자를 우대하고 있으며, 한국사 면접도 채용과정에 포함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이에 앞서 올해 대학 2학년생 200여명을 조기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매년 100여명의 대학 2학년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후 입사시키는 포스코 스콜라십을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채용대상 기업을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그룹사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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