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횡령·배임 및 탈세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18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회장에게 국내외 비자금을 차명으로 운용하며 546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를 적용했다.
또 CJ그룹의 국내외 자산 963억원을 횡령하고 일본 도쿄의 빌딩 2채를 구입하면서 회사에 56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도 포함됐다.
입력 2013-07-18 10:08
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횡령·배임 및 탈세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18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회장에게 국내외 비자금을 차명으로 운용하며 546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를 적용했다.
또 CJ그룹의 국내외 자산 963억원을 횡령하고 일본 도쿄의 빌딩 2채를 구입하면서 회사에 56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도 포함됐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