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의원은 17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자청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저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상처를 입었을 해당 기자분과 국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앞으로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고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16일 일부 기자들과의 가진 오찬에서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 너무 늦게 빼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