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국가 정통성 논란은 부끄러운 일”

입력 2013-07-16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국가 정통성에 관한 논란은 결코 되풀이돼선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야당 인사들의 거친 언사가 ‘대선 불복’으로 비쳐지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정 총리는 제헌절을 하루 앞두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헌법의 중요한 가치는 바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최근 일부에서 이와 관련해 여러 가지 논란을 야기한 것은 국민을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럽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 관계 부처에 대해 “공사장이나 절개지 등 재해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지역을 사전에 주민에게 통보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06,000
    • +1.3%
    • 이더리움
    • 5,273,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1.82%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41,100
    • +3.48%
    • 에이다
    • 638
    • +0.16%
    • 이오스
    • 1,120
    • +0.81%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2.5%
    • 체인링크
    • 24,580
    • -0.04%
    • 샌드박스
    • 653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