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해 죽겠다고요? 비싼 제습기 말고 ‘스폰드라이’ 써보셨나요?

입력 2013-07-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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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반복 사용

해마다 여름 장마철만 되면 “습기 때문에 물속에 사는 듯 축축하고 비싼 옷에 곰팡이가 피고 이불은 눅눅해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신성데시칸트에서는 온 집안 습기고민을 해결해주는 획기적인 제습제 ‘스폰드라이’를 개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폰드라이’는 스폰지처럼 습기를 쫙쫙 강력하게 빨아들여 뽀송뽀송하게 해준다.

특히, 말려서 쓰고 또 쓰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원하는 대로 잘라서 그 어떤 곳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실용적이다.

‘스폰드라이’는 고순도 무 결정인 Silicon Dioxide(Sio2)의 구성분자로 입자 내부에 광대한 표면적을 가지고 있다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데 무색. 무취로 인체에 100% 무해하다.

또한, 수분 기체를 흡수하는 흡착력이 탁월하고 부식되지 않는다. 옷장에도 눅눅한 이불에도, 신발장에도 원하는 대로 잘라서 넣어 밀착제습을 확실히 할 수 있다. 습기가 있는 어디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래 노란색 알갱이가 물을 흡수하고 난 뒤에는 초록색으로 변한다. 제습이 됐다는 것인데 그 비밀은 바로 획기적이라는 ‘스폰드라이 소재’에 있다.

‘스폰드라이 소재’는 습기를 쫙 쫙 빨아들여 가둬 버리는 놀라운 초강력 초 스피드 제습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시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돌려주면 제습능력을 회복하여 계속 반복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즉 전기료나 유지비, 추가비도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

‘스폰드라이’를 낚시통에 넣어두면 낚시 바늘이 녹슬지 않고 등산배낭, 악기, 카메라가방에 넣어두면 안심이 된다.

크고 넓은 면적도 구석구석까지 제습을 해주니까 비싼 제습기가 필요없다. 아침에 이불 속에 깔아두면 저녁에 뽀송뽀송한 잠자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겨울옷 드라이를 해두어도 여름이 곰팡이가 피기 쉽상인데 이제 곰팡이 걱정이 없다.

늘 습기가 차는 목욕탕, 냉장고, 씽크대, 찬장, 습기에 예민한 전자제품, 악기, 카메라, 낚시도구, 여행가방, 책 사이 사이, 신발장, 부츠 보관에도 그만이다.

믿을 수 있는 100% 국내산이며 납, 카드뮴, 수은 등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 믿을 수 있다. 김, 건어물, 식품에도 사용할 만큼 안심제품이다.

(주)바라크닛시에서 특대형5 +소형5 +신발형4 (낱개 94개) 구성이 2만9900원이며 두 세트 구입 시 만원 할인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전화주문이 가능하다.(080-60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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