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하는 코스피지수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으로 전송이 10여 분가량 늦게 전송되고 있다.
15일 금융투업계에 따르면 오전 10시 4분 현재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코스피 지수가 9시 57분 지수로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 등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거래소 문제로 일부 시세가 늦게 들어오고 있다”며 “이는 전 증권사 공통사항이므로 투자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공지를 띄웠다.
거래소 관계자는 “처음보다는 갭은 조금 줄어든 상황”이라며 “현재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