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다이빙 대결서 자존심 세웠다

입력 2013-07-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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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7m 새 기록… 은혁ㆍ택연에 아쉽게 져

▲사진=SBS '맨발의 청춘' 공식 홈페이지

가수 김현중<사진>이 후배들 앞에서 체면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다이빙 대결을 벌였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이날 최정예 아이돌 팀과 다이빙 멀리 뛰기 대결을 펼쳤다. 먼저 윤시윤이 2AM의 조권이 세운 6.8m와 동률의 기록을 세우며 팀의 명예를 살렸다.

이어 김현중은 맨친팀의 히든 카드로 다이빙대에 올랐다. 김현중은 3m 다이빙대에 올라 도약을 시작했고 7m의 새 기록을 세우며 후배 아이돌 가수들 앞에서 선배의 이름값을 해냈다.

그러나 이 기록은 2PM의 택연과 슈퍼주니어의 은혁에 의해 깨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멀리뛰기에 이어 개인별 다이빙 대회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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