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 캡처
정인이 폭탄발언을 했다.
13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정인이 조정치와의 베드신 촬영중 조정치가 아닌 박유천과 스킨십을 상상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메라 앞에서 단 한 번도 스킨십을 하지 않은 11년차 연인 조정치-정인이 베드신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베드신을 촬영하며 행복해하는 조정치와 달리 정인은 시크한 모습을 보이라는 사진작가의 요구대로 다른 생각을 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인은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