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탑·최시원·비·세븐, LA위클리 선정 K팝 섹시 TOP10

입력 2013-07-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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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섹시스타 1위에 꼽힌 싸이(사진 = LA위클리 캡처)

가수 싸이와 빅뱅 탑, 슈퍼주니어 최시원, 비, 세븐 등이 미국 매체 LA위클리가 뽑은 K팝 섹시 남자스타 TOP10에 선정됐다.

미국 언론매체 LA위클리는 지난 5일(현지시각) ‘The 10 Sexiest Men in K-Pop’이라는 제목으로 싸이, 탑, 최시원 등을 선정했다.

LA위클리는 ‘국제가수’ 싸이를 1위로 선정하고 “고민의 여지가 없다. 신랄한 위트와 전염성 높은 노래로 무장한 베테랑 힙합 스타다. 오빠 강남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싸이에 이어 탑이 2위를 차지했고, 최시원이 3위, 가수 박재범이 4위, 지난 10일 제대한 가수 비가 5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6위는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선정됐고,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7위, 빅뱅의 태양이 8위, 샤이니 민호가 9위, 군 복무 중인 가수 세븐이 10위에 올랐다.

LA위클리는 또 K팝 섹시 여가수 순위를 공개하고 가수 이효리를 1위에 선정했다. 2위는 걸그룹 2NE1, 3위는 카라의 박규리, 4위는 2NE1의 씨엘, 5위는 소녀시대가 뽑혔다. 이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f(x) 엠버, 현아, 원더걸스 유빈, 가수 보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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