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호 J&C글로벌 대표 “실리콘 랩으로 락앤락에 도전”

입력 2013-07-04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영호 J&C글로벌 대표가 실리콘 랩으로 생활용품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지 대표는 4일 세종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랩 프래쉬를 출시한다”며 “생활용품 강자인 락앤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지 대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로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런 지 대표가 기존 일회용 비닐 랩에서 문제가 됐던 환경호르몬 등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실리콘 소재를 가지고 밀폐용기 시장을 정면으로 공략한다는 것 이다.

지 대표는 프래쉬를 올해 개발해 지난 3월 미국 'BMG'사와 MOU를 맺었고 지난 5월에는 독일 최대 홈쇼핑 업체인 'HSE24'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멕시코와 브라질 업체와도 계약 체결을 진행 중에 있는 상태다.

이 제품은 플래티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열에도 변형되지 않아 사용 후 끓는 물에서 살균이 가능하며 영하 40도에서 영상180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지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의 일회용 비닐 랩에서 문제가 되었던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인체의 무해하며 형태가 일그러지고 사용시 찢어 쓰기 불편했던 비닐 랩의 단점들을 해결했다. 또 무엇보다 한 번 쓰면 버려지는 비닐 랩에 비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이라는 것.

지 대표는 “최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제품 중 비닐 랩을 빼 놓을 수 없다”며 “일회용 비닐 랩의 장점은 배가 시키고 단점은 보완한 '프래쉬'로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J&C글로벌은 올해 예상 매출액이 120억원으로 현재 미국 시장에 400억원, 독일에 10억원치 수출 물량이 계약된 상태다.

지 대표는 “매년 10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만큼 2800억원대 국내 랩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 전세계 5조원대 랩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2,000
    • +1.53%
    • 이더리움
    • 2,627,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1.27%
    • 리플
    • 1,740
    • +1.4%
    • 솔라나
    • 108,800
    • +4.11%
    • 에이다
    • 246
    • +0.41%
    • 트론
    • 489
    • +1.03%
    • 스텔라루멘
    • 325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31%
    • 체인링크
    • 12,040
    • +0.84%
    • 샌드박스
    • 91.12
    • +18.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