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 정웅인 무죄 판결문 듣고 '오열'

입력 2013-07-0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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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이보영은 정웅인의 무죄 판결에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어춘심(김해숙)의 살해한 민준국(정웅인)의 선고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김공숙 판사(김광규)는 “피고인 민준국은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 확신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재판 결과를 본 이후 장혜성(이보영)은 회전문 사이에서 주저앉아 오열을 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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