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선언’ 이후 현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비난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게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던 지하경제 양성화입니까?”, “은행으로 갈 돈이 다 금고에 쳐박혀 있으니 시중에 현금이 마르지.”, “직장인들은 소득공제 받으려고 체크카드니 현금영수증이니 악착같이 챙기는데 부자들은 10원 한 장이라도 감춰보겠다고 현금을 남발하는군.”, “그러게 5만원권을 없애자니까. 이것도 됐고 그냥 전자화폐로 다 바꿉시다.”, “지하경제 잡으려다 한국 경제 마비되는 건 아닌가 몰라.”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