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차세대 슈퍼컴퓨터 OS 공동개발

입력 2013-06-25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과 일본이 현존하는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100배 뛰어넘는 차세대 슈퍼컴퓨터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2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2011년 6월 일본의 후지쯔와 이화학연구소가 개발한 슈퍼컴퓨터 ‘케이(K)’의 성능을 100배 뛰어넘는 컴퓨터용 운영체제(OS)를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

양국은 슈퍼컴퓨터의 기본 바탕이 되는 OS를 공동 개발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계획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케이는 1초에 1경 510조회의 계산능력을 보여 슈퍼컴퓨터 최초로 연산속도 초당 1경회 기록을 깼다.

2020년 가동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협력에는 일본 도쿄대와 후지쯔 등이 참여하며 미국에서는 IBM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세계 1위를 재탈환하기 위해 차세대 슈퍼컴퓨터 개발에 1000억 엔(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개발비를 쏟을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슈퍼컴퓨터 개발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이 앞서 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톈허 2호’가 2년 반 만에 슈퍼컴퓨터 1위를 탈환했다.

톈허 2호는 연산처리 속도 테스트에서 초당 33.86페타플롭(petaflop/s)으로 기존 1위였던 미국의 ‘타이완’(17.59petaflop/s)을 따돌리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페타플롭은 초당 1000조회의 연산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0,000
    • -1.31%
    • 이더리움
    • 4,275,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2.39%
    • 리플
    • 2,731
    • -3.46%
    • 솔라나
    • 181,100
    • -3.52%
    • 에이다
    • 509
    • -3.96%
    • 트론
    • 440
    • +0.69%
    • 스텔라루멘
    • 303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20
    • -2.78%
    • 체인링크
    • 17,440
    • -3.11%
    • 샌드박스
    • 197
    • -1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