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식탁 "시속 165km 소형차 반전매력…먹다가 체하겠네"

입력 2013-06-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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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식탁이 온라인상에 등장해 화제다.

(사진 = 영국 메트로)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은 이색 자동차인 ‘달리는 식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달리는 식탁의 이름은 ‘패스트푸드’로 영국인 페리 왓킨스가 개발했으며 자동차 위에 테이블보가 깔려있다.

또한 주전자에서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두루마리 휴지에서 브레이크 전등이 켜지는 등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 달리는 식탁은 지난 2007년 모터 소파가 기록한 148km를 넘는 165km를 기록해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리면서까지 아침을 먹어야 하나.." "매연 장난 아닐듯..차라리 굶을래"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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