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820억이라도 베일 이적은 없을 것”

입력 2013-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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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시장 최대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레스 베일(23 웨일즈)을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의 구단주 다니엘 레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토트넘이 베일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니엘은 베일이 잔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 베일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그는 믿고 있다”는 것이 측근의 말이다.

이 측근은 이어 “다니엘은 토트넘은 물론 베일의 미래까지 모두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밝히며 “당장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에 대한 이적료를 1억2000만 유로(약 1819억2240만원)로 올린다 해도 절대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베일은 2016년까지 소속팀과 계약이 되어 있다. 올시즌 베일은 33번의 리그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했고 선수들과 언론이 선정하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레알은 최근 베일의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516억200만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은 이를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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