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맹승지 활약 속 土 예능 1위 '역시 최강자'

입력 2013-06-23 18:03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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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군산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우리! 어디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개그우먼 맹승지가 리포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0%,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무한도전 #맹승지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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