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홈페이지 영상 캡처)
20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ㆍ6회)’에서는 이보영이 의기소침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종석(박수하)우로 인해 쌍둥이 사건의 실체를 알아버린 이보영(장혜성).
그 실체를 밝히기 위해 이보영은 이다희(서도연)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재판에서 변호사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라며 상덕에게 지탄을 받은 이보영. 그 말에 이보영은 한없이 의기소침해진다. 그런 이보영이 신경 쓰이는 두 남자 이종석과 윤상현(차관우). 과연 이보영을 위로하는 건 누구일까.
한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6월 19일 방송)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