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러시아 올해 경제성장률 2.5%로 낮춰

입력 2013-06-19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통화기금(IMF)이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5%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MF는 이날 모스크바 실사단의 성명에서 러시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2.5%로 지난 4월 전망치였던 3.4%에서 0.9%포인트 내렸다.

2014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3.80%에서 3.25%로 낮췄다.

IMF는 “투자와 대외 수출 감소가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성장률 하향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국제 경제와 금융 상황의 악화가 심화하면 러시아는 유가 급락과 자본 유출 가속화 등의 부정적 영향을 받게될 것으로 IMF는 내다봤다.

IMF는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율은 중앙은행이 설정한 올해 말 목표치인 5~6%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나 추가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2014년에는 목표치인 4~5%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 정부는 둔화하는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해 자국 통화인 루블화 가치 평가절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69,000
    • +3.36%
    • 이더리움
    • 3,117,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42%
    • 리플
    • 2,103
    • +3.55%
    • 솔라나
    • 134,000
    • +2.76%
    • 에이다
    • 400
    • +2.56%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34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1.88%
    • 체인링크
    • 13,760
    • +3.69%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