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미국, 시리아에 무기지원 안 돼”

입력 2013-06-15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무기제공 어느 쪽에도 도움되지 않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의 반군 지원 가능성에 반대의사를 밝혔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며 “어느 쪽에도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이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으며 그런 군사적 해결방안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확증이 없다”면서“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여부는 결정적 증거를 통해 입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년 동안 지속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을 해결하려면 군사적 방안을 더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무기 지원은 시리아 정부와 반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미국은 전날 시리아 정부가 반군에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확보되면 반군에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리아 정부는 화학무기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유엔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28,000
    • -1.14%
    • 이더리움
    • 3,40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22%
    • 리플
    • 2,073
    • -1.8%
    • 솔라나
    • 125,300
    • -2.11%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70
    • -1.7%
    • 체인링크
    • 13,810
    • -0.7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