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임직원들이 13일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내부시설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 사회봉사단은 13일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는 LG화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매년 두 곳의 복지관을 선정해 임직원들이 직접 각종 시설 개선과 주변환경 정화 등 종합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영등포·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과 마자렐로 청소년센터 등 총 9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40여 명의 LG화학 임직원들은 복지관 복도 인테리어 개·보수 작업을 하고 인형극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했다.
LG화학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상무는 “LG화학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복지관 교실 리모델링 외에도 전국 각지에 도서관 건립 기증 및 교육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