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매점에서 파는 팝콘·나초·에이드 같은 간식값이 시중의 4배 수준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싸다 비싸다 하면서도 분위기상 안 먹을 수도 없고”, “솔직히 영화 티켓 가격보다 간식값이 더 들어”, “두메산골 오지에 있는 영화관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영화관에 외부 음식 반입 가능합니다. 아직도 모르셨군요!”, “저도 가까운 마트에서 음료랑 간식거리 사서 갑니다.”, “난 남자. 간혹 영화관 매점에서 안 사면 짠돌이라고 욕하는 여자 분들 있는데 그러지 맙시다!”라는 주장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