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가 7거래일만에 하한가에서 탈출했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일보다 20원(-4.90%) 내린 387원을 기록중이다.
예당 창업자이자 회장인 변 회장은 지난 4일 회사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테라리소스의 주가는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최대주주인 예당이 보유하고 있던 테라리소스 보통주 4586만7029주 가운데 3903만7029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예당 관계자는 "현재까지 분실 주식의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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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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