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다.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보다 500원(-1.37%) 하락한 3만6100원을 기록중이다. 특이 에스엠은 장중 3만56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엠에 대해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을 이어가다 하반기에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6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이 예상돼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수익배분과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 익은 감소할 것”이라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추정돼 실적 개선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