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 상장폐지 우려감에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루네오는 전날에 비해 가격제한폭(-14.87%)까지 떨어져 624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루네오는 10일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동성 위기를 겪던 보루네오는 지난달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회생절차 개시결정일 이후 매년 도래하는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의 만료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서류를 제출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 한다”며 “심사결과에 따라 동사 주권에 대하여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고 투자자에게 유의를 당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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