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ngadget
'아이튠즈 라디오'라고 명명된 이 서비스는 다양한 주제의 음악들이 묶여 있는 채널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이름을 입력하면 자신만의 라디오 채널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자신의 채널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리뷰가 가능하고 필요한 경우 음악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다.
아이튠즈 라디오는 무료 서비스로 iOS7과 가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무료인 대신 텍스트와 오디오 등의 광고가 붙게 될 예정인데, 사용자가 일정액(연 24.99달러)을 내면 광고 없이 클라우드 기반 뮤직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200개 이상의 스테이션을 보유하게 될 '아이튠즈 라디오'는 우선 미국에서 서비스를 먼저 개시한 이후 다른 나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