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0일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
또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리고 나서 그쳤다가 밤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1~32도로 전날과 비슷해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