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서세원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7일 종편 채널A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서세원씨와 제작진이 막바지 조율중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며 “방송이 진행되면 오는 7월쯤이 될 것 같다. 포맷은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의 방송출연이 성사되면 MC복귀는 지난 2007년 Y스타 '서세원의 생쇼' 이후 약 6년 만이다.
그 동안 서세원은 영화제작사로 활동해왔고, 지난해에는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모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