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여명과 이혼한 러지얼 “먹고 살기 힘들어요”

입력 2013-06-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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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톱스타 리밍과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한 중국 모델 러지얼. 중국 시나닷컴 캡처

홍콩의 4대 천왕 리밍(黎明)과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한 중국 모델 러지얼(樂基兒)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발리에서 홍콩으로 돌아온 러지얼은 7인승 공항 리무진에 직접 무거운 짐을 싣는 등 고급차량과 기사 개인 비서와 함께 했던 이혼 전 생활과 비교해 판이해진 모습을 보였다고 중국 신화닷컴 연예매체는 보도했다.

러지얼은 홍콩에서 하루 700 홍콩달러(약 10만원) 에 달하는 비교적 저렴한 호텔에서 묵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5성급 고급호텔만 찾던 러지얼이 불편함을 토로하자 동행한 그의 친구가 위로했다고 현지매체는 전했다.

또한 화면이 깨진 휴대전화를 그대로 사용하고 홍콩 쇼핑센터에서 눈요기만 하는 등 화려했던 예전 생활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홍보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러지얼은 최근 불거진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재혼설에 관련된 질문에 “사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지얼은 리밍과 이혼을 발표한 지 6개월 만에 뉴질랜드 수상스키 강사인 커즈와 재혼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파경 당시 그의 전남편 리밍은 20살 연하 중국 배우 리우이페이(劉亦菲·유역비)와 불륜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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