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의 생산지와 등급을 속여 시중에 유통해온 축산업자 일당이 적발돼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네티즌들은 “개체식별번호 라벨도 소용없구나. 먹어도 모를 정도면 등급제가 무슨 소용이람”, “음식으로 장난치면 사형을 시켜야 무서워서라도 장난을 못 치지”, “요즘은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 2등급을 1등급으로 속인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억울한 건 1등급 가격에 2등급 한우를 사먹었다는 거지”라고 지적했다.
입력 2013-06-04 10:29

고기의 생산지와 등급을 속여 시중에 유통해온 축산업자 일당이 적발돼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네티즌들은 “개체식별번호 라벨도 소용없구나. 먹어도 모를 정도면 등급제가 무슨 소용이람”, “음식으로 장난치면 사형을 시켜야 무서워서라도 장난을 못 치지”, “요즘은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 2등급을 1등급으로 속인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억울한 건 1등급 가격에 2등급 한우를 사먹었다는 거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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